노인인권 관련

​

​

​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란 무엇일까요?

​

​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란 직무상 노인학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직업군으

말하며,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는 노인학대를 발견 시 즉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해야합니다. 노인학대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어집니다.

​

​

​

​

​​

노인학대란,

​

노인의 가족 또는 타인이 노인에게 신체적 · 언어적 · 정서적 · 성적 · 경제적으로

고통이나 장해를 주는 행위 또는 노인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적절한 보호조차

제공하지 않는 방임이나 유기 및 자기방임을 말합니다.

​

​

노인학대가 얼마나 일어나는지 통계로 살펴보겠습니다.

​

​

​

​

노인학대 판정 건수가 1년 새 12%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노인학대 가해자는 아들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배우자였습니다.

그 중 학대 행위자(가해자) 10명 중 4명은 아들이었다고해요.

지난해 학대 행위자 4637명 가운데 아들이 1729명(37.3%)​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배우자 952명(20.5%), 본인 522명(11.3%), 딸 475명(10.2%),

노인복지시설 등 종사자 392명(8.5%) 순이었습니다.

가해자가 배우자인 사례는 전년보다 46.0%나 급증했다고합니다.

​

​

노인학대 신고의무자를 살펴보겠습니다.

● 의료인

●노인복지상담원 및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장애노인 관련업무)

●가정폭력 상담소 및 피해자보호시설 종사자

●사회복지관,부랑인 및 노숙인보호시설 종사자

●장기요양기관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19구급대원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