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현재 우리나라는 노령인구가 급증하는 현상과 함께 치매, 뇌졸중, 파킨슨증후군 등의 노인성 질환도 점증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나, 우리 사회의 핵가족화로 인해 자녀들이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친히 모시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 참행복한요양원을 비롯한 장기요양시설들은 국가의 사회복지정책에 따라 가족들을 대신하여 만성 노인성질환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돌보는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행복한요양원은 서울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숲세권’이라고 할 수 있는 명봉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음으로써 맑은 공기와 소음이 없는 조용한 분위기의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으며, 숙련된 간호인력 및 요양보호사와 기타 직원들이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참행복한요양원은 어르신들이 요양원을 자신의 집처럼 여기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또 모든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자신의 부모님을 섬긴다는 자세로 봉사하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 한 가족과 같은 정감이 넘치는 노인전문 요양시설로서 손색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참행복한요양원 원장